2009년 8월 24일 월요일

코노하라 나리세 - 장미빛 인생

※ 참고로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임을 밝혀 드립니다.

 

 

코노하라님의 나름 최근작...에 들어가는 책이다. 삽화는 무려 야마시타 토모코님!

 

왜 이분 삽화에는 짱짱한 사람들이 다들 맡아주시는 건지..-ㅠ- 이래서 더 못 끊겠다.

 

 

 

 

이것이 무려 겉표지!!

 

 

작가: 코노하라 나리세

제목: 장미빛 인생

 

감상: A+!!! (공이 싫다는 분도 있겠지만 난 좋았기때문)

 

 

 

 

[어리석게 살아온 탓에 집도 가족도 모두 잃고만 모모타.

살아봤자 아무 소용없다며 자포자기에 빠지려던 순간, 우연히 지나가던 경찰관에게 제지당한다.

고지식한 바른 소리에 화가 나서 그 경찰관 하마우즈에게‘안게 해 달라'고 억지를 부리지만,

그는 모든 것을 내던지고 모모타를 구해주었다-.

그를 위해 살기로 맹세하는 모모타였지만… 순수한 사랑이 모든 것을 바꿔나간다.]

 

 

 

 

 

시점은 코노하라님 답게 모모타 (공)으로 글의 순서는 현재-과거-현재-미래 의 순서로 써진다.

 

 

첨부터 6년의 시간동안 콩깍지 씌어온 커플을 보여주고 중간 중간 과거를 회상하는 식인데

무엇보다 본편뒤에 론의 시점과 론의 선배, 진고의 시점으로 나와주는게 정말 좋았다.

 

 

 

 

자 우선 주인공들을 설명해보자.

 

 

모모타 야스오.. 현 직업은 파견전문서비스 '괴롭혀 주세요♬ 엠마누엘 클럽'의 사무실의 접수담당.

머리 나쁘고, 얼굴도 못생겼고, 고등학교 중퇴에다가, 폭주족 출신, 그리고 마약으로 전과 3범....

 

....굉장한 녀석을 주인공으로 뽑으셨다...

아니 사실 성격은 무진장- 순수하고 착한 사람이라.. 좀 바보스럽고 찌질..이라면 그렇다고도 할수있는..

-_-;;

 

 

과거는 이렇다.

 

 

마약중독으로 감방을 왔다갔다 하던 모모는 부모님곁에서 열심히 일하자는 결심을 한다.

출소하고 돌아온 모모가 들은 소식은 부모님이 자신을 보러오시다가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는 것과,

경멸하듯 보고 있는 형과,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의 절교선언. 죽고싶어서 싸구려 마약을 왕창 사고 들이 마셨으나 추한 모습으로 결국 또 살았다. 마지막으로 떨어져 죽을 각오를 했지만 그때 경찰관이였던 하마우즈 론에게 발견되어 또 다시 살게된다. 열받은 소리가 날 책임져. 싼 호텔방으로 데려가 쳐녀(..)였던 론을 확..

...이정도 쓰자..후우..

 

 

약간 배경이 이렇고 주인공들의 직업상 조폭/마약이야기도 들어있다.

 

 

점점 사건이 진행되면서 과거도 펼쳐지는것이, 어떻게 저런 윤락업소 매니저와 형사가 사랑에 빠질수 있을지 그리고 바보 모모가 어떻게든 론에게 쓸모있는 사람이 되려고 별짓을 다 하는지 알수있다.

 

 

 

 

론도 귀여운데다가 모모는 특히나 나의 취향이라서 하악..

암튼 끝까지 만족스러운 책이였다.

 

 

..다만..

 

불쌍한 모모..ㅠㅠ 대체 모든 사람들이 못생겼다고 말할정도면..어떻게 생긴거야..ㅠㅠ

 

삽화에선 나름 괜찮지 않나??응?

 

 

 

댓글 7개:

  1. 야마시타사마!!!!!!!!!!!!!!!!!!!!!!!! 하악핳ㄱ갛ㄱ학

    근데 코노여제님이라 이렇게 긴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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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달동산 - 2009/08/24 18:43
    그렇지!!!!!!!!!!난 여제님 빠순이니까!!!!!

    나의 애정이 보이지?하닥하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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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와 즈ㅣㄴ짜 일러스트 쥑인다... 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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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청소년 - 2009/08/24 19:21
    요즘 이분 잘 모르는 분이 없을 정도의 작가셔 헉헉

    내가 이걸 발견하고 얼마나 좋아했었는지..으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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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프란츠 - 2009/08/25 14:31
    ㅋㅋㅋㅋㅋㅋㅋ이분 내가 첨에 보내준거 그린분인데 기억해?ㅋㅋ [아 보이프랜드]였던가?ㅋㅋㅋㅋㅋ

    이분 좋으면 내가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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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헐퀴 그렇구나ㅠㅠㅠㅠㅠㅠㅠ

    아직 네가 보내준건 하나도 못봤어

    내 이메일에 (윙크)

    주말이 기다려진다..............잇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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